2018년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다녀왔습니다.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사람 너무 많아서 이전에 한 번 가고 다시는 안가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부산 광안리 야경은 다시 보아도 이쁘네요.




바다가 있는 곳은 이렇게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제는 이렇게 많은 인파입니다.

역시 사람때문에 상당히 곤욕스러웠습니다.




그리고 8시부터 시작되는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광안대교를 정면에 보면서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빵빵빵 터지더군요.

처음에 터질 때는 너무 시끄러워서 깜작 놀랐네요.





사진만 보시면 아쉬우실 것 같아 10분짜리 영상도 같이 첨부합니다.





아래는 마지막인 것처럼 어마어마한 폭죽을 쏘아될 때입니다.

대신 짧은 영상입니다.









어마어마한 양의 폭약이 터지는 것을 보면서 핸드폰을 보고 있는 것보다 맨 눈으로 보고 있는게 더 좋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핸드폰 촬영은 제껴두고 맨 눈으로 봤는데 훨씬 더 보기 좋더군요.
혹시나 내년에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부산 광안리에 가서셔 불꽃놀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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