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도톤보리의 야경과 구리코 네온

난바역에 도착하여 사부작 사부작 걸어서 도톤보리의 구리코 네온으로 향했습니다.

구글에서 찾아보니 글리코 사인으로 나오네요.

아무튼 마라톤 선수가 손 들고 있는 네온사인 간판입니다.



시내의 나무에 전구를 많이 달아놓으니 절로 성탄절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누가 일본은 간판이 화려하지 않고 정갈하다 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그 이상으로 간판이 요란하기 그지없습니다.

잠시 화려한 일본의 간판을 감상하시겠습니다.





이치란 라멘 앞에 줄 서서 기다리네요.

그렇게 맛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치란 라멘은 왠만하면 조금 맵게 드시는게 좋습니다.

돼지고기 국물이라서 그런지 기름이 둥둥 떠 다니는데 좀 느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맵게 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래 포스팅은 도쿄 신주쿠에 갔을 때 이치란 라멘 먹었을 때의 포스팅입니다.





그리고 구리코 네온? 글리코 사인? 아무튼 여기에 왔습니다.

마라토너가 손들고 뛰고 있지요?





제가 오사카에서 찍은 조카 사진 중 가장 걸작으로 잘 찍은 사진인 듯 합니다.

짧은 아이를 최대한 길게 잘 뽑았습니다(?)




하~

제 허벅다리가 이렇게 굵었군요.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그렇게 안 굵어보이던데..

왜 25인치나 되는지 알겠습니다.

둘째 조카는 이 날 피곤해서 숙소로 먼저 들어가는 바람에 데려다주고 나와서 저희 둘 사진밖에 없네요.

뭔가 아쉽네요.. 쩝..




그리고 둘이서 같이 사진도 한 방 쾅 박아줍니다.

얼굴을 가리니 뭔가 잘 생겨보입니다. ㅎㅎ




도톤보리 글리코 네온(?) 혹은 구리코 네온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사카에 가시면 구리코 네온은 가야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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