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5/5점. 수성구 황금동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 크레도

수성구 황금동 분위기 좋은 디저트 카페 크레도에 다녀왔습니다.

이 카페를 자주 가는 이유는 첫째 집이랑 가까워서이고, 둘째는 카페치고는 규모가 상당히 커서 사람이 많아도 많은 줄 모르겠다는 점이며, 세번째는 층고가 높다보니 이야기를 해도 조용하다는 점이고, 네번째는 주차장의 공간이 많다보니(따로 주차장 공터가 있음) 주차하기 어려운 점이 없다는 점(저는 주로 걸어감)이며, 다섯번째는 분위기가 좋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집 근처 카페에 갈 일이 있으면 크레도에 갑니다.



대구 수성구 황금동 861-2번지




전체적인 분위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디저트 카페이다보니 먹음직스러운 케잌이나 마카롱, 빵 등이 많습니다.




사진 찍느라고 제대로 못 봤는데 엄청 큰 빵도 있네요.

나중에 저거 한 번 사 먹어봐야겠네요.




커피도 직접 내리나봅니다.

커피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냥 뭔가 있어보이네요.




레몬청같은 것들을 직접 만들어서 판매도 하나 봅니다.




1층은 대략 이런 느낌입니다.

저녁에 오니 뭔가 더 있어보이네요.

매번 올 때마다 날 밝은 날에 왔었는데 저녁에 오니 화려한 전등 빛에서 부드러움이 느껴집니다.




2층과 1층은 아래 사진처럼 중앙이 뻥~ 뚫려진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관계로.. 더덜..




2층의 분위기도 산뜻합니다.




그리고 저는 모과차를 마셨습니다.

커피는 별로 안 좋아하고 이런 차를 좋아라 합니다.




위에서 이미 장점을 다 언급하였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수성구 황금동 카페인 크레도의 별점은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가 보시면 왜 괜찮은지 아실 듯 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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