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점5/5점. 앞산 근처 밤에 가면 분위기 좋은 카페 블루카페인

저녁 늦게 앞산 근처에서 밥을 먹고 차 한잔 마시러 근처를 찾아다녔습니다.

조금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늦게까지 하는 카페가 잘 없었는데 걸어다니다가 분위기 좋은 카페를 발견했습니다.

블루카페인이라는 카페인데 파스텔톤에 아기자기한 카페라서 뭔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구쪽에는 여름에 영화도 상영해주는 곳이 있더군요.

하여튼 뭔가 아기자기한 것이 괜찮았습니다.




내부는 이러합니다.

카페 주인분이 상당히 인테리어에 공을 들인 듯 했습니다.




조명은 약간 몽환적인 분위기도 있고 나름 괜찮았습니다.




메뉴판은 파피루스 종이에 글을 쓴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료는 1인 1메뉴 주문해야 한다고 합니다.




뱅쇼라는 걸 처음 먹어봤는데..

우아~

정말 향기롭네요.

와인에 꽃이나 과일들을 넣고 끓여서 만든 거라는데 향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뱅쇼 잘 하는 곳들을 찾아가볼까 합니다.

저는 완전 괜찮았습니다.




앞산 근처 야밤에 가면 분위기 좋은 카페 블루카페인의 별점은 5점만점에 5점입니다.

일단 뱅쇼에 완전 빠졌습니다.

카페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추천합니다.



대구 앞산 분위기 좋은 카페 블루카페인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구 남구 대명동 567-4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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