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극히 주관적인 맛집평가 RedSwan 2018. 5. 1. 00:01
동생이랑 쭈꾸미와 동태탕 점심특선을 맛있게 먹고 얘기도 좀 더 할겸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새로 오픈했다는 스타벅스가 어떤지 궁금해서 살살 걸어서 갔습니다.수성못에만 스타벅스가 2개나 있는 것도 참 특이한 것 같습니다.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가까운 거리에 스타벅스가 2개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차장에 주차된 차를 보니 또 엄청 많습니다. 도로와 인접한 1층은 지하 1층으로 표시되어 있고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었습니다.외부에도 주차장이 있는데 건물 1층에도 주차장이 또 있었습니다.그러다보니 층수가 높아져서 엘리베이터가 있었습니다. 주차장 층에서 한층 올라오니 특이하게도 홀 중앙에 카운터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여기서는 라떼류 등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다시 한 층을 더 걸어서 올라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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