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못 한끼와 야끼> 직접 구워먹는 초밥

울산에서 친구 부부가 놀러와서 뭘 먹으러 갈까 하다가 수성못 맛집 검색하다가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고기를 직접 구워서 초밥처럼 먹을 수도 있는데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상호는 한끼와 야끼라는 곳입니다.




후드를 내려서 숯의 화력을 최대한 올려주었습니다. 파이어~~~~




메뉴는 셋트를 총 3개 주문했는데, 한끼야끼, 불고기, 새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아래는 한끼야끼와 새우입니다.



샐러드 옆에 있는 육국수가 맛있습니다.



육국수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맛이 괜찮습니다.




셋트에 같이 딸려 나온 아이들(버섯, 감자 기타 등등)입니다.




아래는 돈부리라고 하는데 주문하면 나오는감질나는 밥입니다.

약이 좀 적네요..




초밥용 밥이 이렇게 미리 세팅되어 나옵니다.

고기만 익혀서 얹어 먹으면 됩니다.




아래는 불고기입니다.



아래는 메뉴판입니다.

보시는 바와같이 가격이 그리 싸지는 않습니다.



잘 찾아보니 전체 사진이 있네요.

요래 나옵니다~


아 그러고보니 전체 사진도 없고(찾았습니다.), 먹는 모습도 없네요.

이 날 밥도 못 먹고 일한다고 너무 배가 고픈 나머지 대충 사진찍고 먹었더니 사진이 너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전체적인 평은 한끼야끼, 불고기, 새우야끼 세트를 먹어봤는데, 한끼야끼를 드실 것을 추천합니다.

나머지는 그냥 그렇습니다.

그리고 푸짐하게 시켜 먹을라고 3개나 주문한건데 양도 적습니다.

(물론 제가 많이 먹긴 합니다만... 양이 다소 적습니다.)

결국에는 한 셋트를 추가 주문했습니다.

인원 수는 4명이었지만, 한 명은 밥을 배 터지게 먹고 온 친구였기 때문에 몇 조각 먹지도 않았습니다.

위에 메뉴를 보시면 육면이라고 나오는데 이건 추가로 시켜서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먹을만 합니다. 이건 추천드립니다.



대구 수성구 물가가 비싼 줄 알았지만 양까지 적은 참사를 계속 맞이하니 이사가고 싶습니다. 헹~


매장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