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으로 떠나는 25일간의 동남아여행> 베트남 5일차 2번째 . 다낭, 호이안(야간)

날이 점점 어두워져감에 따라 호이안이 점점 아름답게 물들어갔습니다.

형형색색의 등을 파는 곳이 많았습니다.


강가에도 불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재래시장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재래시장쪽은 분위기가 조금 다르긴 했습니다.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느낌이네요.


겅 너머로는 조금 다른 풍경이 있는 것 같았는데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그새 또 배가 고파서 도넛을 사먹었습니다.

3만동을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하염없이 걸어다녔습니다.


일본다리에 다시 왔는데 밤에 보는 모습은 또 달랐습니다.


웨딩촬영하는 커플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완전 어둠이 내렸습니다.


용으로 된 등도 있었습니다.


등 파는 곳에 다시 왔을 때에는 느낌이 또 달랐습니다.


사진이 흔들렸는데 꽤 나름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어느 정도 구경을 마치고 오토바이를 타고 다시 다낭으로 왔습니다.

용다리입니다.


딩요 형이 오는거 같은데 시간이 맞지 않아서 못 보고 가는게 많이 아쉬웠습니다.


물 뿜는 거 못봤는데 조금 일찍 왔더니 물 뿜는 거 볼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서 대관람차도 멀리서나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를 반납하러 왔습니다.

아저씨께서 친히 모델을 해 주셨는데 일단 얼굴은 모자이크 해드립니다.




숙소 근처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하루를 조용히 마쳤습니다.

맥주는 14만동 지불했습니다.

3~4잔 정도 마셨던 것 같습니다.


숙소로 돌아와서 홍콩으로 이동하기 위해 미리 호치민행 비행기편(52,000원)과 홍콩행 비행기편(74,000원)을 예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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