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 "First Cabin Kyoto-Karasuma"> 교토 가성비 좋은 캡슐형 숙소
- 여행/170906~0908오사카,교토
- 2017. 11. 27. 16:22
친구랑 일본 여행하면서 숙소는 왠만하면 저렴한 곳에서 보내기로 하고 알아봤습니다.
교토에서 잡은 숙소는 숙소비용이 한화로 3만원 초반대 가격에 예약했습니다.
아고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요즘 가격은 얼마인지 확인해 보니 12월 4일에서 5일까지 1박을 할 경우에는 조식 미포함 가격 27,822원 정도하네요.
외국 숙소 예약은 아고다가 상당히 저렴한거 같아서 아고다에서 많이 예약하고 있습니다.
아고다 사이트로 예약하시려면 아래 링크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링크로 접속시 저에게 일정액의 커미션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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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부슬부슬 비가 왔는데요.
리모델링을 해서 건물이 매우 깔끔했습니다.
제가 하루 신세를 진 방입니다.
딱 한 명이 들어가서 잘 수 있는 공간입니다.
스크린을 커튼처럼 내려서 밖이랑 완전히 차단할 수 있어서 이 점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칫솔과 같은 세면도구도 주고, 수면복도 줘서 놀랐습니다.
저는 뭐 다 준비해갔는데 이렇게까지 다 주고도 이 가격으로 장사를 하는 걸 보면 놀라웠습니다.
공간 효율이 정말 뛰어난 것이 사진 우측에 보이는 검정색 가구 같은 것이 있는데 이 곳이 락커입니다.
기내용 캐리어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고도 남았습니다.
그 좁은 공간에서 한쪽 벽면에는 옷을 걸 수 있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또 한가지 놀라웠던 점은 누우면 TV도 볼 수 있습니다.
위에 사진을 보시면 이어폰도 있어서 이어폰으로 TV 시청을 하면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도 주지 않습니다.
물론 유료 VOD 형식으로 제공되는 것이 많아서 저는 보지 않았습니다.
샤워시설도 깨끗하고 좋았는데 저같이 덩치가 큰 사람은 샤워공간이 조금 좁다는 느낌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샤워장의 공용공간은 우리나라의 목욕탕처럼 머리 말리고 귀파고 할 수 있게 되어 있었습니다.
아무튼 상당히 효율적인 가격으로 숙박할 수 있어 괜찮았습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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