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게일>사형을 3일 앞둔 어느 철학과 교수의 이야기
- 일상/영화
- 2017. 7. 21. 19:40
이 영화는 반전영화다.
요즘 반전 영화를 주로 보고 있는데,
반전영화라는 것을 알고 보아도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
소름이 끼친다.
처음에는 다소 지루할 수도 있고,
뭔 내용이지 이럴 수도 있지만
차근히 사형수의 이야기를 듣고 있자면
사형수의 이야기가 사실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지만 사형은 3일밖에 남지 않았다.
그리고 이 사형을 막기 위해
여주인공인 케이트 윈슬렛이 뛰어 다닌다.
(이게 영화 맨 처음 시작 부분이자 끝부분 즈음이다.)
이 영화에 대해 많은 내용을 이야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아마 결말은 본인이 상상한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흐르지 않을까 싶다
(이 영화는 16년 5월 25일에 작성한 것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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