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장패드 비프렌드 비패드 XL 짧은 사용후기
- 사용후기/이용후기
- 2018. 10. 26. 00:06
키보드를 책상위에서 그냥 사용하니 손목도 아프고해서 장패드를 하나 구매했습니다.
비프렌드 비패드 XL라는 게이밍 장패드인데 구매후기에 생각보다 냄새가 안난다는 글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요가매트 구입했을 때 냄새때문에 머리 아파서 그거 때문에 왠만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걸 사고 싶었습니다.
일단 뭐 장점은 친환경 천연고무 소재, 완전방수, 5mm의 두꺼운 두께 등이 있습니다.
박스는 뭔가 있어 보입니다.
책상 위에 깔아놓고 그 위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얹어놓으니 괜찮기는 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냄새가 안난다는 글을 제대로 해석해야했나 봅니다.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말은 안했는데..
문제는 이 냄새가 저는 참 견디기 힘드네요..
페브리즈를 엄청 뿌려도 냄새는 전혀 가시지 않습니다.
결국에는 방에서 퇴출되었습니다.
어떻게 냄새를 뺄 방법이 없을지 모르겠네요.
머리 아파서 못 쓰겠습니다.
냄새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은 왠만하면 다시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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