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와촌 대호돼지국밥. 줄서서 먹는데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돼지국밥 먹으러 대호돼지국밥에 왔습니다.





헐..

대기번호도 받아야 되네요.

말이 1번이지 한 바퀴는 돌았습니다.




요즘 장사가 잘 되어서 그런가 이런 안내판도 있네요.

점심시간은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고 마지막 주문은 2시 30분에 받는다네요.

그리고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저녁시간은 오후 5시부터 저녁 8시까지이며 마지막 주문은 7시 40분이라고 합니다.





메뉴는 단촐합니다.

돼지국밥과 암뽕이 끝입니다.




기본 반찬은 아주 깔끔하게 나옵니다.




주문한 돼지국밥이 나왔습니다.

겉보기에는 크게 달라보이는 건 없습니다.

옆에 보이는 공기밥의 밥양이 많은게 가장 눈에 띄일 정도입니다.





안에 있는 고기를 보면 머리고기를 쓴다고 하는데 고기가 상당히 부드럽고 연합니다.

그래서 돼지국밥이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 많던 공기밥을 다 말고나면 양이 이렇게나 많아집니다.

아무튼 맛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호돼지국밥의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짧게 말한다면 돼지국밥은 이 곳이 진리인 것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꼭 가보세요!




대호돼지국밥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경북 경산시 와촌면 시천리 419-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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