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야경보기 좋은 곳. 우메다 공중정원

사부작사부작 걸어서 우메다 스카이 빌딩 다른 이름으로 우메다 공중정원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가는 길에 있던 거대한 인형?입니다.

거리마다 나무에 전구가 많이 달려 있어서 야경이 이쁘더군요.




저~ 멀리 우메다 스카이 빌딩입니다.

작년에 왔을 때에는 중앙 하단에 붉은 빛이 많이 보여서 유성이 떨어지는 혹은 외계인의 비행선이 온 듯한 그런 신비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작년에 방문했을 당시 그 신비했던 우메다 스카이 빌딩의 사진은 아래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뭔 내용인지 뭐 자세히는 모르겠고..

주유패스로는 오후 6시까지 입장해야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의 운영시간은 09시 30분부터 밤 10시 30분까지라고 합니다.

주유패스없이 입장하려면 어른 기준 한화 15,000원 정도 하네요.

그러니 주유패스를 들고 오후 6시 이전까지 가셔서 오사카 야경을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공중 정원 전망대로 올라왔습니다.

오사카의 야경을 잠시 보시겠습니다.




오사카 야경보기에는 우메다 스카이 빌딩이 참 좋은 듯 합니다.

그리고 전망대에 카페가 있는데..



여기에서 우메다 스카이 빌딩을 그대로 만든 와플이 있다고 해서 시켰는데..

이게 뭐지요?

내가 그려도 이거보다는 이쁠 거 같은데 정말 너무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게다가 맛은..

지금까지 먹어본 와플 중에서 가장 맛이 없었습니다.

일본에 와서 먹은 음식 중 가장 맛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소원트리를 마지막으로 구경하고 내려왔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우메다 스카이 빌딩의 평점은 5점 만점에 5점입니다.

물론 와플의 평점은 0점입니다.

와플은 드시지 마시고 맥주 1병 주문해서 야경보시면서 드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우메다 스카이 빌딩 혹은 우메다 공중 정원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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