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대자연 속, 눈이 시원한 카페. 카페담.

천안 친구들 데리고 대구 곳곳을 투어한다고 대구의 동서남북을 다닌 것 같습니다.

남평문씨본리세거지를 갔다가 이번에는 달성군 산속 분위기 좋은 카페인 카페 담에 왔습니다.

 

 

 

카페 내부도 깔끔하지만..

 

 

 

이 곳은 바깥 경치가 참 좋습니다.

산속에 있다보니 자연을 바라보면 눈이 참 편안해지는 곳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름철에 오면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녹색이 가득하기때문에 저는 바깥을 바라볼 때마다 눈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질녘 경치도 괜찮더군요.

모델은 친구가 해줬습니다.

 

 

 

역시 가릴 수록 신비감이 있습니다. ㅎㅎ

상당히 자연스럽게 찍힌 듯 합니다.

 

 

 

3월달 중순에 가다보니 전체적으로 겨울분위기가 많이 느껴져서 뭔가 많이 차가운 느낌이 많이 드는데..

여름철에 오면 확실히 다릅니다.

 

 

 

특히 계곡으로 흐르는 물을 볼 수 있고 그 소리를 들을 수 있기때문에 더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애들이 놀 수 있는 물놀이 시설도 갖추고 있어서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현재는 앙상한 나뭇가지만 있네요..

 

 

 

 

음료와 디저트도 맛이 괜찮기에 와보면 좋을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대구시 달성군 분위기 좋은 카페 담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구 달성군 유가읍 양리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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