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최고의 지역 가이드 선정.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 포스팅을 하는 것 말고도 저는 구글에도 후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이메일이 왔는데 최고의 지역 가이드가 되었다고 왔네요.






대구광역시 기준 상위 1%의 지역 가이드라네요.

먹으러 참 많이 돌아다녔는데 대구지역 상위 1%인가 봅니다.

허기사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블로그에 글을 올리기만 하지 구글지도에 후기를 작성하지는 않으니깐요.




그리고 이와 더불어 connect live 2019에 참석할 수 있다고 메일이 왔네요.

구글에서 지역 가이드들을 위한 대규모 이벤트라고 합니다.

올해는 11월에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리는데 구글 지역 가이드 레벨 7 이상이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확인해보니 구글에서 모든 비용을 지불하더군요.

가는 항공편과 먹고 자는 것까지 모두 지불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세부적으로 비자발급비용까지 전부 지불해주더군요.

그냥 몸만 가면 되더군요.

단.. 그 몸에 어느 정도 영어회화가 가능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로 통역은 붙여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렇기때문에 저는 영어 울렁증때문에 겁나서 못 가겠습니다.

태국에 갔을 때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가 진땀 흘린 적이 있어서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과는 이야기 하기가 겁나네요.


하~~~~

이래서 영어를 정말 배우고 싶습니다.

의사표현을 제대로 못하는게 이렇게 답답할 줄이야..

재미로라도 가보고 싶네요.

기회가 있어도 가보지를 못하니 많이 아쉽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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