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블랙먼 - 푸념은 그만>

이 책은 율가 누님이 추천해 준 책인데
전반적으로 영업에 관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쓰여진 책이다.




책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 부분은 제외하고
공감하는 부분만을 말한다면,

1. 진심을 담아야 한다.
진심은 상대방을 움직이기 마련이다.
진심없이 맹목적으로 목적만을 추구하는 관계는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다.
그렇다고 가식을 만들라는 말이 아니라,
고객에게 진심을 다해서 생각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눈높이에 맞혀야 할 것이다.

2. 열정이 이윤을 낳는다.
아무 것도 하는 것 없이 가만히 있는 자보다는
열정적으로 하는 사람이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렇다고 하여 잘못된 방법으로
열정적으로 한다면 성과를 기대하긴 어려울 것이다.

3. 밀고, 당기며, 놀며, 이윤을 내라
영업이라는 것도 어떻게 보면 인간관계이며,
자신의 물건을 팔고자 하는 사람과 만난 자리에서는
아무래도 그 만남 자체가
딱딱해 질 수 밖에 없다.
쉽게 말해서,
고객과의 관계를 편안하게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오로지 목적이 영업이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4.  창의적이(?) 되어라
사실 어렵다.
남들과는 다른 무언가로 어필해야 한다는 것이며,
식상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인데,
많이 어려운 부분이다.
그렇다면 거꾸러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내가 고객의 입장에서
이러한 말이나 행동을
어떻게 받아 들이겠는지를?
5.  첫 인상이 중요하다
사람은 누구나 첫 인상이 중요한 것을 알고 있다.
그렇게 알고 있다면 본인도 알아야 한다.
내 첫 인상이 어떠한 지를
거울을 보면서 나의 모습이 어떤 지를 보자.
나는 상대에게 신뢰를 주는 인상인가?
웃는 상인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평소에 많이 웃는 연습을 하고,
또 웃어야 하겠다.

즐거워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즐거워 지는 것이다.


6. 나의 정신적인 마음 자세를 변화시켜라.
내 기준에서 판단할 것이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내가 어떻게 하면 고객을 도와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라.
그리고 항상 고객과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라.

7. 자신을 알아야 자신을 사랑한다.
나 자신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며,
어떤 점에 장점이 있으며,
어떤 점에 단점이 있는지?
이러한 점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개발할 수 있는 부분은 더 개발해야 한다.

8.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
고객은 자신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선사해 줄 나의 능력에 투자하는 것이다.
그럼으로 본인의 파트에서 만큼은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위의 8가지 방법의 제목은 책의 목차에서 뽑아 왔는데,
밑에 달린 내용은 그 목차의 내용과는 차이가 다소 있다.
그것은, 내가 책을 읽고 느낀 부분에 대해
적은 것이 상당부분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영업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런 교육을 많이 받으셔서
우리가 이런 사례들을 자주 접해 왔기에
거부감이 드는 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이 책에서 나에게 맞는
부분을 뽑아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책 중간 중간에
체크리스트 하는 부분이 있어서
본인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내가 생각하는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신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으로는 전문성이 아닐까 생각한다
신뢰와 더불어 그 분야에서의
전문성이 뒷받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비록,
전문 자격증은 취득했지만
앞으로 좀 더 공부하고 노력해서
전문가의 범주에 들고 싶다.

 

(이 글은 16년 7월 8일에 작성한 것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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