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으로 떠나는 25일간의 동남아여행> 태국 8일차. 방콕 수안나품 국제공항

친구가 식사 선택은 정말 잘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이 날도 똑같은 메뉴를 먹었는데 참 바보같은 행동이었습니다.

해외여행가서 같은 음식만 먹다니....





태국 코카콜라입니다.





숙소 앞에서 빵을 바로 바로 굽는 집이 있었는데 친구가 너무 먹고 싶다면서 가서 사왔는데 먹어보니 맛있었습니다.



모든 정리를 마치고 치앙마이 국제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이 날은 우버택시를 타지 않고 그랩이라는 택시를 탔는데 가격이 우버보다도 싸고 차이점은 딱히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랩은 오토바이도 탈 수 있으니 동남아에서는 유용할 듯 합니다.

그랩 택시비로는 1인당 40바트를 지불하였습니다.



치앙마이 국제공항에서 방콕의 수안나품 국제공항으로 이동하는 항공편은 1인당 98,320원을 지불하고 구매하였습니다.

처음에 예매를 잘못해서 돈므앙 국제공항으로 예매했었는데 취소를 하고 다시 했습니다.





치앙마이 국제공항입니다.




치앙마이를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이 날은 하늘의 구름도 아름다웠습니다.





태국도 도로는 잘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안나품 국제공항은 정말이지 엄청나게 큰 것 같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당시에 보니 공항을 계속 공사중이었습니다.

대단한건 저 공사하는 현장을 제외하고도 엄청난 크기의 공항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베트남 호치민행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티켓은 237,930원을 지불했습니다.

출국하는데 시간이 많이 남고 배도 고파서 편의점에 가서 남은 돈을 탈탈 털어서 컵라면 3개에 스프라이트 페트 음료를 사서 먹었습니다. 

컵라면 중 하나는 친구에게 줬습니다. 끝끝내 안 먹을것처럼 했지만 잘 먹었습니다.

71바트를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수안나품 국제공항이 이렇게 큰 줄 모르고 천천히 움직이다가 면세점도 제대로 구경 못하고 부랴부랴 호랑이연고 사서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145바트를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방콕의 야경을 마지막으로 호치민으로 떠났습니다.



태국에서의 8일차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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