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갓파스시"> 대구 동성로 주말에 갈만한 무한초밥뷔페

조카들 데리고 대구 동성로에 있는 무한초밥뷔페인 <갓파스시>에 왔습니다.

지금처럼 날씨가 엄청 더울 때는 밥을 먹으러 가도 시원한 곳에 가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무한뷔페로 먹을 수도 있고, 아래 사진과 같이 접시별로 가격을 지불하고 먹을 수도 있습니다.



음료는 무한정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도 있고, 탄산음료도 있습니다.



매실차도 있고, 하나는 복분자였나 뭐 하여튼 시큼한 음료가 한가지 더 있었습니다.



대구에서는 그나마 초밥이 잘 나와서 그런지 테이블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상당히 많습니다.

저도 그래서 동성로 갓파스시에 자주 오고 있습니다.



뭐 이렇게 초밥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자리에 앉아서 회전하는 초밥을 가져와서 먹을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이 집의 차별점이라면..

앉은 자리에서 터치스크린으로 먹을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주문한 음식은 자리로 직접 배달되어 옵니다.

스시, 롤, 군함, 주류 및 사이드 메뉴, 디저트, 면류 등 다양한 음식이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터치스크린으로 주문한 초밥이 어떻게 배달되어 오는지 찍은 동영상입니다.

이렇게 한 번 주문해보고 재미들리면 계속 터치스크린으로 배달주문하게 됩니다.

주문한 음식은 바로 만들어져 오기때문에 신선도도 더 좋을 것이고 내가 먹고 싶은 초밥이나 다른 음식들을 빨리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 곳 갓파스시를 자주 오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이 기차레일을 상당히 좀 자주 이용했습니다.



초밥도 다양하게 많이 주문했습니다.



한 번에 4접시까지 밖에 주문하지 못하기때문에 많은 이용을 한 듯 합니다.



회전식 초밥집의 단점이라면 어느 순간되면 같은 메뉴가 계속 나오는 기분이 드는데 이렇게 기차 레일식 주문을 하게되면 내가 원하는 음식을 빨리 주문해서 먹을 수 있고 그렇게 빨리 배가 차면 식당을 나서게되니 가게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무한 초밥 뷔페에 가면 같은 초밥이 나오면 계속 앉아서 이야기하다보면 배 꺼지고 또 다른 거 먹고 했는데 이 곳에 가면 그런 불편함은 덜어내는 것 같습니다.



초밥 접시가 테이블에 쌓이는 건 순간입니다.

물론 사라지는 것도 순간입니다.


검정색 사각접시는 이렇게 디저트를 먹을 때 써도 좋은 것 같습니다.

검정색 사각접시는 1인당 2~3접시까지(뷔페 이용금액에 따라 다름)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 먹는 것만큼 추가비용을 부담하면 무한정 먹을 수 있습니다.

단, 기본 이용 횟수를 초과하면 그 초과한 이후부터 접시당 1,800원을 부담해야 합니다.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소식 잘하고 있었는데 여기와서 초심을 잃어버렸습니다.

이렇게 먹고 또 먹고 하면 살은 언제 뺄런지..



주말에 동성로에 나가신다면 <갓파스시>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대구 동성로 <갓파스시>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대구 중구 삼덕동1가 5-12번지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