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kg에서 79.6kg으로 12.7kg 감량 성공. 요란다(yolanda) 스마트체중계 사용후기

지난 해에 이어서 올해 목표로 잡은 80kg으로의 감량을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2018년 9월 6일 아침 9시 36분에 체중을 측정하니 79.6kg이라고 나오네요.


올해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갔을 때는 확인해보니 2월 21일 92.3kg이었네요.

이 날과 비교해서 체중은 12.7kg이 빠졌고, 체지방률은 7.6% 감소, BMI지수는 3.9 감소했네요.



yolanda라는 스마트 체중계로 측정을 하고 핸드폰 어플로 확인하는 건데 생각보다 자세하게 나와서 수시로 몸무게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체중은 75kg까지 더 감량할 예정입니다.

아직까지 체중과 체지방률이 높은 편이네요.

더불어 피하지방도 높네요.





신체나이는 2살 줄어들었네요.

호날두는 20대의 몸상태라는데 쩝...





연간 체중변화를 확인해보니 2018년 2월과 4월에 체중이 큰 폭으로 올랐네요.

이에 자극을 받고 5월부터 다이어트에 돌입을 했지요.

그리고 7월에 잠시 정체기가 찾아왔다가 9월에 들어서 드디어 80kg 아래로 몸무게가 내려왔네요.

물론 한끼 거하게 먹으면 2kg이 늘어나서 82kg대까지 몸무게가 늘어나긴 하지만 그래도 다음날에는 80kg 정도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몸무게가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듯 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사용고 있는 스마트 체중계입니다.

yolanda라는 스마트 체중계인데 조금 오차는 발생해도 측정할 때마다 몸무게가 줄었을 때 보는 재미가 있어서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대구 앞산 야간 산행을 다녀왔는데 살빼기에 이만한 운동도 없고, 이만한 장소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야간에도 산행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야간에도 불이 잘 밝혀져 있기 때문에 산행하기에도 좋고, 대구의 야경을 보기에 참 좋은 듯 합니다.




앞산 야간산행후기글과 사진은 아래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등산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다이어트를 도전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네이버카페에 가입하셔서 같이 등산하시면서 건강관리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여기 카페에서 등산하고 개인적으로 등산하면서 그렇게 안빠지던 5kg을 감량했네요.

주로 평일에는 '앞산' 등산을 하는데, 처음에는 앞산을 오를 때 정말 힘들었는데 그렇게 2번 정도 오르고 나니 어느덧 할만하고 오르는만큼 살도 빠지고 건강해지는게 느껴집니다.

대구쪽에서 시간 맞으시는 분들은 같이 산행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https://cafe.naver.com/chungsanyo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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