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으로 떠나는 25일간의 동남아여행> 태국 1일차. 카오산로드

태국에 도착했는데 태국의 방콕은 정말 차가 많아서 밤 늦은 시간에도 차가 막혔습니다.

그러다보니 슬금슬금 짜증이 올라와서 중간에 내려 걸어서 숙소로 갔습니다.

숙소까지 우버택시로 인당 210바트(한화 약 6천원)를 지불했습니다.

카오산로드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3박에 1인당 2,700바트(한화 약 8만원) 지불했습니다.




숙소에 짐을 던져놓고 카오산로드에 왔습니다.

듣던대로 사람이 많았습니다.

제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많고, 시끄럽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배가 무척 고팠으므로 근처에 파타이 잘 하는 곳에 가서 앉았습니다.

그리고 창 맥주 주문하고 파타이를 주문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저 면을 야채들과 함께 볶아서 내줍니다.




그리고 나왔습니다.

이게 양이 많은거 같은데 정말 금방 먹습니다.

저는 3그릇은 먹어야 배가 찼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착하기 때문에 마음껏 먹었습니다.

결국 저는 파타이 3접시, 맥주 3병을 마셨습니다.

210바트를 지불했습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보니 역시 마사지의 나라가 아니랄까봐 밖에까지 나와서 마사지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여기까지 태국 1일차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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