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으로 떠나는 25일간의 동남아여행> 태국3일차. 씨암(시암)

태국 3일차에는 씨암(시암)에 왔습니다.

우버택시비는 61바트 지불하였습니다.


아래는 씨암 센터입니다.




태국도 베트남 못지않게 오토바이가 많습니다.





키티도 보이고 고양이 상도 보이고 해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씨암에 맛집이라는 Seefah Restaurant에 왔습니다.






이래저래 보다가 수박 스무디를 주문하고..




갈비덮밥을 주문했습니다.

부가세 포함해서 243바트를 지불했습니다.

맛은 갈비덮밥은 그냥 그랬고...

수박 스무디가 맛있었습니다.

동남아에 오면 수박 쥬스랑 망고를 먹어야 합니다.





오히려 친구가 먹은 볶음밥이 부러웠습니다.

부러워서 그랬는지 사진도 흔들렸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망고 탱고에 왔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온다고 해서 와 봤는데 뭐 그렇게 신박하게 맛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150바트를 지불했습니다.




그리고 SiamParagon에 왔습니다.




무슨 백화점 안에 슈퍼카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제대로 눈요기하고 왔습니다.




밖에서는 리바이스에서 주최한 것 같은데 패션쇼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Siam Discovery를 구경했습니다.




무언가 특이한 인테리어가 눈이 갔습니다.





그리고 다리가 부서질 듯이 아이 쇼핑만 하다가 솜땀누아에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뭐 CNN에서 선정한 맛집이니 뭐니해서 기대해서 왔는데 반은 성공이고 반은 실패였습니다.

일단 사진 맨 위에 있는 애는 야채를 가늘게 썰어서 나온 건데 그냥 식감이 좋아서 먹을만한 정도입니다. 

그리고 맨 아래에 있는 치킨 날개는 정말 맛있습니다. 

저 녀석만 계속 먹어야 했었습니다.





치킨을 다 먹고 뭔가 새로 먹자는 친구의 말에 이 녀석을 시켰는데 아~ 저는 못 먹겠더이다...

일단 너무 달고.. 또 너무 달고... 달아서...

속이 니글니글...

지금도 생각하면 니글니글...

이렇게 쏨땀누아에서 맥주 2캔과 저 음식들을 먹고 인당 340바트를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걸어서 숙소로 오다보니 이렇게 날이 저물었습니다.

저기 차 옆에 보이는 언니야들은 쉬었다가라는 언니야들입니다.

그냥 무시하고 숙소로 왔습니다.




태국에서의 3일차는 별거 한 거 없이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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